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P(Cardi B)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유명세 == [[빌보드 핫 100]]은 '음악의 유명세'를 가늠할 때 흔히 거론되는 지표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노래가 차트인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의외로 큰 관심을 주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WAP는 다른 의미로 유명세를 얻었다. WAP가 차트인하면서 한국에서 아무래도 큰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1위 경쟁을 했는데, 밝고 희망찬 Dynamite의 가사와 달리 WAP는 매우 외설적이고 수위가 높은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큰 대조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2020년대 미국의 10~20대도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퀸(밴드)|퀸]]의 [[Bohemian Rhapsody]]처럼 듣기만해도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레전드급 노래를 듣고 자랐는데 우리 세대는 가사가 민망한 WAP나 듣게 되어서 불공평하고 너무 억울하다."''' 라는 반응도 있었다.[[https://m.fmkorea.com/best/3380219493|#]] 사실, 그럴만도 한게 1960~1990년대의 아이콘이었던 비틀즈, 롤링 스톤스, 퀸, 레드 제플린, 오아시스, 스티비 원더처럼 가사를 기가 막히게 쓰는 노래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억울할만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Dynamite의 랭크인 초기 유튜브 번역 영상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WAP의 가사를 번역한 글이나 이를 들은 미국인들의 반응을 짜깁기한 글들이 2020년 9월 즈음, 커뮤니티에 널리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반응은 비슷하게 "이걸 보니 [[퀸 와사비]]는 얌전한 편이었다."[* 실제로 '안녕, 쟈기?' 영상에 WAP을 보고 왔다는 베댓이 늘고 있다.], "내 안의 유교 본능(...)이 깨어난다." "난 내가 오픈마인드 걸인줄 알았는데 오픈은 개뿔 [[흥선대원군]]이었다" "이 불경한 노래는 대체 언제까지 재생되는 건가" 등 국내에서도 만국 공통의 반응들이 나왔다. [[유교걸]]이라는 드립의 사용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 참고로 WAP를 언급한 글을 보면 댓글로 한국의 에로가수 [[정희라]]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 노골적인 가사로 인해 정희라의 노래가 생각난다는 일부 의견이 있으며, 인터넷 커뮤를 중심으로 '언럭키 카디 비(...)', '코리안 카디 비' 등 유머러스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중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카디비의 데뷔는 2015년이고 정희라는 2001년에 데뷔했으므로 정희라가 한참 선배이고, 카디비가 '미국판 정희라' 라고 봐야 한다. 아예 노래 제목을 직역한 것을 짧게 줄여 이 노래를 '촉촉보', '촉젖보' 내지는 '촉짬송'(...)이라고 부르거나, [[Cardi B]]를 '보지가 촉촉한 가수'라고 설명하면 알아듣는 등, 알게 모르게 인지도가 올라갔다. 카디비는 정규 1집을 내자마자 여자 래퍼로써 신기록을 세우고 평단의 호평을 받는 등 미국에서는 슈퍼 루키로 떠올랐으나 한국에서는 [[키디비]]랑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았는데, 해당 곡으로 한국에서도 크게 유명해졌다. 또한, 외힙갤의 유튜브 채널의 [[https://www.youtube.com/shorts/hJ9ey6d75c0|이]] 영상이 히트를 치게 되면서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 아이가 부른 파트는 [[https://youtu.be/-GAIe9DNFcc?t=151|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